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이 가드너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말로 형용하기 힘든 우주 최고의 돌아이 중 하나다. 초창기 설정이 자리 잡기 전 1960~70년대의 가이 가드너는 의외로 사려깊고 따뜻한 남자 캐릭터였다.[* 이 당시의 가이 가드너는 변호사라는 설정이었다!] 다만 할 조던보다 멀리 있었다는 이유 때문에 아빈 수르에게 뽑히지 못했다는 캐릭터성 정도가 있었을 뿐이다. 그러나 정식으로 그린 랜턴이 되면서 작정하고 [[개그캐]]로 만들기 위해 전형적인 무식한 미국 백인을 보는 듯한 성격으로 다혈질적이며 거만한, 자기 멋대로인 성격으로 바뀌었는데, 그 성격이 워낙 개성있다 보니 그대로 고정되었다. 이 때문에 그가 아빈 수르로부터 선택받지 못한 이유는 단순히 거리 문제가 아니라 터져나오는 욱하는 성질도 한몫한 것으로 은근히 묘사되기 시작한다. 이후 [[시네스트로]]의 반지를 갖고 [[안티히어로]]로 활동할 때부터 더 무식한 역대급 망나니로 표현된다. 이런 성격은 나중에 워리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됐을 때까지 이어진다. 그래도 2000년대에 워리어에서 다시 그린 랜턴이 된 이후엔 매우 거친 겉과는 반대로 속은 따뜻하다는 설정으로 그려지고 있다. 물론 이전에도 이런 캐릭터성이 없던 것은 아니나, 전보다 훨씬 유해졌다. 이런 반전 성격이 자리잡힌 것 때문에 그린 랜턴 중에서 가이 가드너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. 현재도 이 성격을 유지 중이다. 즉, 할 조던과 비슷하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권위에 반항하는 막가파라는 점이 같지만, 최소한 정도는 지키는 할에 비해 가이는 정도도 안 지킨다. 그린 랜턴 군단: 리차지에서 그린 랜턴으로 완전히 복귀했을 때는 배트맨 앞에다 바지를 벗고 맨엉덩이를 들이밀어 "잘 있어 박쥐야"라는 글자를 적기도 했고,[* 배트맨은 그 엉덩이를 보며 "면도 좀 해야겠군"이라고 한다.] 2005년 나온 JLA Classified #7에서는 [[파워걸]]이 기절하자 [[어깨 위의 천사와 악마|어깨 위에 악마가 나타나]] [[강간|지금이라면 무슨 짓을 해도 모를거야]]라고 부추긴 적도 있다. 물론 천사가 한 자기는 가이를 믿는다는 말을 듣고 깨웠지만 정신을 차리자마자 가이를 본 파워걸은 "아무 짓도 안한 척 하지 마"라며 소름끼쳐할 정도로 망나니 캐릭터였다. 악당들을 대할 때도 보통 마구 팬 다음에 대화를 시작한다. 본 세계관에서 이렇게 막 나가는 인물이다 보니 다른 인물들이 막 나가는 [[인저스티스 시리즈]]에서는 오히려 지구의 그린 랜턴들 중에 제일 정상인으로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